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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WWDC25, 6월 10일 새벽 2시 개막, 그리고 초대장의 의미

애플 WWDC25, 6월 10일 새벽 2시 개막, 그리고 초대장의 의미애플이 올해 첫 대규모 개발자 행사인 WWDC(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 2025 개최를 앞두고 언론 초대장을 발송했다. 이미 공개된 일정과 함께 초대장 디자인에 담긴 의미가 주목받고 있다.WWDC25 개최 일정과 장소WWDC25는 미국 현지 시간 6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개막일인 6월 9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6월 10일 새벽 2시)에는 전 세계 개발자들이 가장 주목하는 기조연설이 열린다. 행사 장소는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 위치한 애플 본사 애플파크로 확정됐다. 특히 초대장에서 스티브 잡스 극장에 대한 별도 언급이 없는 점을 보면, 지난 3년간과 마찬가지로 애플파크 본관 야외 공간..

애플, 'Baltra' AI칩과 M6, M7 시리즈 개발 본격화

애플, 'Baltra' AI칩과 M6, M7 시리즈 개발 본격화애플이 2025년 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M5 칩을 넘어 M6와 M7 칩 개발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블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코드명 '코모도(Komodo)'와 '보르네오(Borneo)'로 불리는 차세대 칩들과 함께, AI 처리 능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할 서버용 프로세서 '발트라(Baltra)', 그리고 베일에 싸인 맥용 신형 SoC '소트라(Sotra)'의 개발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본론1] M5를 넘어서는 애플의 야심, M6 '코모도'와 M7 '보르네오'2024년 5월 아이패드 프로에서 첫선을 보인 M4 칩은 같은 해 10월 아이맥, 맥 미니, 맥북 프로에 이어 2025년 3월에는 맥북 에어까지 탑재 범위를 확대했다. 이제..

애플, 구글과의 200억 달러 계약 위기에 양사 주가 하락

애플, 구글과의 200억 달러 계약 위기에 양사 주가 하락애플의 아이폰과 맥북 등 애플 기기에 탑재된 표준 웹브라우저 '사파리'에 구글 이외의 검색엔진이 본격적으로 도입될 날이 머지않았다. 에디 큐(Eddy Cue) 애플 서비스 부문 수석 부사장이 최근 법정에서 AI를 활용한 검색 엔진을 사파리에 도입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증언했다. 이 발언은 수년간 이어져 온 애플과 구글 간의 거액 계약의 미래와 함께 검색 기술의 판도 변화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본론 1] 거액 계약의 위기와 AI 검색의 부상애플과 구글 사이에는 구글을 아이폰과 사파리의 기본 검색엔진으로 설정하는 대가로 애플이 연간 약 200억 달러(한화 약 27조 원)에 달하는 막대한 수익을 얻는 계약이 존재한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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